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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브리핑] 중앙사회서비스원 개원 | 서울시, 아파트 공동체 지원
https://youtu.be/z_447Cf4vS4 복지현장에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 & 정책을 공부하고 공유합니다. 녹화 : 2022년 3월 21일 00:00 들어가며 00:32 #1 '평가'업무, 중앙사회서비스원으로 변경 01:25 #2 중앙사회서비스원 2022년 3월 25일 개원 01:52 #3 중앙사회서비스원의 역할 02:03 1. 사회서비스 기본계획 및 지역계획의 수립 02:10 2. 시도 사회서비스원 설립 타당성 검토 등 02:36 3.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사업 범위 04:04 4. 사회서비스원의 위탁 범위 04:39 #4 서울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신청 접수
2022.03.22 -
동네 가게에서 직접 교육 강좌를!
[동네 가게에서 직접 교육 강좌를!] 장애인복지관에서 교육 강좌를 열면, 지속적으로 강좌를 개설, 관리, 유지해야 합니다. 기회비용 개념으로 보면, 그만큼 다른 장애인복지 활동을 못 한다는 뜻입니다. # 반면, 지역사회에 있는 '일반 가게'에서 강좌를 개설하시도록 장애인복지관이 돕고 지원하면 어떨까요? 게다가 장애 당사자가 복지관에 수강료 납부하는 게 아니라 일반 가게에 일반 수강생으로 납부하면 어떨까요? # 장애 당사자가 보통 동네 사람으로 지내도록 돕는 것이고, 지역 가게가 장애 당사자에 친화적으로 되도록 돕는 것이고, 복지관은 다른 장애인복지 활동까지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가능하냐구요? 여기 보시지요. http://www.happychange.org/village?wr_id=919&page..
2022.03.16 -
시간을 두고 언어가 안 되는 당사자의 의견 파악(유추)하기
:: 금천 발달장애인 지역 누리기 센터(주간보호센터) 실천 이야기 :: :: 자기결정 여행(당일 그룹) #2 - 시간을 두고 언어가 안되는 당사자의 의견 파악(유추)하기 . . [식사] 당사자의 의도를 반복해서 경험하면서 파악(추측) 1) 당사자의 평소 음식 취향 : 가족은 당사자가 얼큰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씀하심. 이에 따라 지원자는 '당사자는 얼큰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인식. . 2) 얼큰한 음식 = 빨간 색 여행 당일 점심 때 당사자가 사전에 선택한 '얼큰한 장터국밥’을 주문해 드렸는데, 실제로는 지원자 음식인 ‘순두부찌개’에 자꾸 손을 내밈. -> 지원자 판단 : 실물을 봤을 때 순두부찌개가 더 빨개서 순두부찌개를 먹으려 하신 거 아닐까 추측. 즉 당사자는 ‘얼큰 = 빨간 색’으로 인식한 것 아..
2022.03.11 -
치료사 선생님과 관외에서 진행하는 활동
치료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활동. 장애인복지관 내에서만 진행하는 것과 지역사회에서 진행하는 것. 별 차이 없어 보여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치료 관점으로 보아도 당사자가 자주 접할 실제 환경까지 고려하니 분명 유익이 크다고 합니다. (치료사 선생님의 증언) 또한 지역사회 공간은 어떨까요? 공간 내 사람들이 자주 접하면서 낯섦에 따른 장애에 대한 편견 등이 자연스럽게 감소할 겁니다. 당사자도 지역사회에 적응하지만, 지역사회도 당사자에게 적응합니다. 이것이 사회사업이 추구하는 바 '상호적응'입니다. 장애인복지관이 친화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굳이 실천해야 함은 바로 이런 이유이고, 특히 지역사회를 가꾸는 건 누구보다 장애인복지관이 추구할 '공공성'이기 때문일 겁니다. http://www.happychange.org..
2022.03.04 -
관습과 관성
세상이 급변한다고 하면서, 동시에 현재를 꼼꼼히 파악해서, 완성도 높은 계획서를 쓰고, 계획서에 따라 1년 동안 열심히 하면 궁극적인 목적이 달성될 거라고 믿는다? 이것만큼 정신 없는 주장이 또 있을까? # 프로그램 기획과 평가, 행정론, 실천론, 기관 내 기획, 단중장기 계획, 수퍼비전, 과정점검, 평가 세상이 급변하면 급변할수록, 기존 관습은 반드시 의심 확인해 보아야 한다. 혹시 관성은 아닌지.
2022.02.24 -
'실패를 용인한다'는 말과 행동
['실패를 용인한다'는 말과 행동]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실패를 용인할 뿐 아니라 심지어 장려한다. 그래야 구성원이 도전할 수 있다. 불확실한데 실패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면 구성원 누구도 도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이유로 실패해도 괜찮다고 구성원에게 이야기 즉 '말'한다. # 하지만 정작 실패할 거 같으면 어떤 조치가 취해질까? 실패할 것 같기만 해도 그대로 두는 법이 없다. 조직 내 인력과 에너지를 추가 투입해서 어떻게든 수습해 낸다. 추가 투입된 직원은 자기 일도 아닌 일에 뒤치다꺼리하며 정작 본인 일이 폭증하는 '벌'을 받는다. 실패할 거 같다고 고백한 직원은 다른 직원에게 업무를 추가시켰다는 미안함 또는 자괴감 등을 느낀다. # 말로는 실패를 용인할 뿐 아니라 장려한다고 한다. 하지만 위와..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