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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야 보인다
4. 전쟁의 두 가지 흐름 1 - 종합화 달라야 보인다.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는가? 수많은 브랜드가 출시됩니다. 하지만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 우리나라는 약 20~30% 정도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그 외 70~80%의 브랜드는 모두 기억되지 못하고 사람들의 머릿속 폴더를 점령하지 못한 채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2010.08.20 -
폴더를 향해 더 많은 포화를 퍼붓는 자가 승리한다.
폴더를 향해 더 많은 포화를 퍼붓는 자가 승리한다. 그러므로 전쟁을 잘하는 사람이 이용하는 추세는 둥근 돌을 천길 높이의 산에서 굴리는 것과 같다. 이것이 추세이다 마치 숫돌로 계란을 치듯 할 수 있는 것은 충실함을 가지고 적의 허점을 치기 때문이다. 손자병법 병세편 폴더를 점령하기 위해서 ..
2010.08.18 -
20 VS 0.04
20 VS 0.04 그러므로 승병은 일(鎰 - 스무 냥)로서 수(銖 - 한 냥의 24분의 1)를 비교함과 같고, 패병은 수로써 일을 비교함과 같다. 승리자가 백성을 전쟁에 동원하면 마치 막아 둔 물을 터서 천 길 계곡으로 쏟는 것과 같다. 이래서 선전자는 승산이 확실한 뒤에 전쟁을 하고, 패배자는 덮어놓고 전쟁을 시..
2010.08.16 -
나는 이로써 미리 승부를 안다
나는 이로써 미리 승부를 안다 군주는 어느 편이 더 정치를 잘하는가 장수는 어느 편이 더 유능한가 천시와 지리는 어느 편이 얻고 있는가 법령은 어느 편이 더 잘 시행되고 있는가 군대는 어느 편이 더 강한가 병사는 어는 편이 더 훈련되어있는가 상과 벌은 어는 편이 더 명확한가 나는 이것으로써 ..
2010.08.13 -
썰물의 개펄처럼 드러나는 기저의 디플레이션
1. 부채를 넘겨온 형태 그 동안은 시장의 부채를 정부의 부채로 덮어온 시기라 봅니다. 정부는 부채를 열심히 지고, 대신 그 돈으로 경기를 부양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금융기관에는 중앙은행이 통화를 충분히(?) 공급하여 금융기관이 대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정책..
2010.08.11 -
누가 이기는가?
3. 힘의 원리 누가 이기는가? 그러므로 소수의 병력으로는 아무리 견고해도 결국은 강대한 적군의 포로가 될 것이다. <손자병법 모공편> 힘 센 사람이 이긴다. 전쟁에서 승자는 누구일까요? 힘 센 사람입니다. 허망합니까? 맞습니다. 허망합니다. 하지만 별 수 없습니다. 힘 센 사람이 이기는 것이 ..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