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복지(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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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커뮤니케이션] 결국 신념과 진정성이다.
결국 우리가 스스로를 표현함에 있어 신념에 대한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관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과 동일한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는 기관 혹은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는 바 그 신념을 위하여 우리를 내 놓는 모습을 보일 때, ..
2010.05.10 -
[공감커뮤니케이션]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 꿈을 산다.
외부의 설득 메시지 소음이 커질수록 사람들은 점점 자기 마음 속 성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은 어떠한 사람인지,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지 발견하는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특히 개인주의 사회가 될수록 개인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과..
2010.05.07 -
[공감커뮤니케이션] 설득이 아닌 공감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설득당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설득 당하고 있다고 느낄수록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고수하려 하고 이러한 누군가의 시도에 대하여 자신을 방어하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설득 메시지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더 싸다, 무엇이 더 좋다 그러니 이것을 사라. ..
2010.05.07 -
[공감커뮤니케이션]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가?
대부분의 복지기관에서는 누구에게 커뮤니케이션할 것인가 즉 그 대상을 정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주민', '사람들'. 이와 같이 모호하고 넓게 대상을 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복지기관에서는 이와 같이 모호하고 넓게 대상을 정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그 이유는 보다..
2010.05.06 -
[공감 커뮤니케이션] 전달 + 공감
전달에서 공감으로 우리는 누구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할까요? 대다수의 경우 더 많은 사람에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다수의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방법을 찾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이메일의 발송량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블로그 구독자 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
2010.05.04 -
새로운 관계 - 소셜네트워크
개인주의, 관계의 약화 개인을 기본 단위로 하는 개인주의 흐름은 사회를 분산화, 세분화하였습니다.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가 개인이 되었습니다. 개인이 최소 단위가 되도록 사회는 분산화, 세분화가 지속되었습니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분산화, 세분화가 개인 간의 단절과 소외 현상을 심화시켰..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