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복지(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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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하느냐 따라가느냐 모색하느냐 : 2019 한국사회복지시설평가제도개선 세미나 후기
[안주하느냐 따라가느냐 모색하느냐] 평가는 성과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평가라해도 성과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어야 비로소 존재할 이유가 있다. 만약 성과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지 않거나 오히려 방해가 된다면, 그것이 평가라해도 과감히 정리하거나 수정해야 마땅하다. 평가 그 자..
2019.12.23 -
스타트업 초기 수익 악화와 사회사업 재정립 초기 혼란
[스타트업 초기 수익 악화와 사회사업 재정립 초기 혼란] 스타트업의 초기와 사회사업 기관(시설)의 재정립 초기는 유사한 현상이 나타남. 환경변화에 따라 정체성을 새롭게 재정립하려면, 재정립한 정체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조직운영, 실천방법론 등을 모색 개발해야 함. 문제는 초기에..
2019.12.19 -
복지관 기능 표준 제시에 대한 우려 : 표준을 버려야
불확실성과 복잡성의 상황에서는 표준을 제시한다는 사고방식부터 버려야 한다. 표준을 제시하는 방식은확실성과 단순성의 상황에서만 통용되는 방식이다. 소위 전형적인 제조업 상황에서만 적합한 방식이다.반면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높은 상황에서 표준이란 오히려 변화에 대한 적응..
2019.10.04 -
사안에 대처하는 방식
성장기에는 여력이 많았으므로 대체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대응했다. 사안이 생기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대응책은 곧 새로운 대책'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겼다. 정점을 넘어 수축기에 진입하면 여력은 한정되는데, 이 때문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대응하기 어렵다. 게다..
2019.10.04 -
본질은 소박하고 단순한 해법에 꾸준함을 더하는 것
대부분 본질은 소박하고 단순하다. 따라서 해법도 소박하고 단순하다.반면, 비본질은 화려하고 복잡하다.따라서 해법도 화려하고 복잡하다.#사회사업부터 사회복지조직건강까지. 내 눈에는 소박하고 단순한 해법이 더 효과적으로 보인다. 적용해보면 실제로! 그러하다. 하지만 많은 이는..
2018.09.10 -
혁신을 위한 세 가지 자각
혁신을 위한 세 가지 자각내 삶의 '주인'으로 살겠다는 자각.우리가 '다수'라는 자각.권력은 생각보다 '허약'하다는 자각.#우리가 다수고, 권력이 생각보다 허약해도내 삶의 주인으로 살려는 자각이 없으면, 혁신은 일어나지 않는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권력이 생각보다 허약해도우리..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