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음악심리재활로 실천한 장애인친화마을
2023. 3. 9. 07:54ㆍ푸른복지
::: 장애인복지관 음악심리재활로 실천한 장애인친화마을 :::
장애인복지관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생태체계 관점으로보면
장애 당사자와 지역사회는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장애인복지관은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잘 살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만약 당사자가 복지관에 와야만
복지관 건물 안에서만 장애인복지를 누릴 수 있다면,
이는 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와 소원하다는 반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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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지만,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복지관 다워야 합니다.
그러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지역사회와 상관하는 일이 특정팀에 국한되면 곤란합니다.
장애인복지관 답다면,
모든 팀이 할 수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상관하려 노력할 겁니다.
그래야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잘 사는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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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치료팀이 친화마을을 실천한 사례가 있습니다.
치료사 선생님께서 장애인복지관 치료사 답게
감동적이게 실천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니 의미있는 변화가 생깁니다.
상황이 다 다르니 똑같이 적용하기는 어려울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단서가 되고 참고가 될 겁니다.
한 번 살펴보세요.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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