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체계 1.0 피드백] 환경의 하위체계 구분 및 정명, 생활모델 공부하기

2014. 11. 25. 08:00푸른복지/복지생각

사회사업 생태체계 개념 시험판 1.0 피드백

https://www.facebook.com/groups/1533303740240118/permalink/1548972622006563/


손동영, 김윤지, 이아영, 이주연 님께 받은 피드백 받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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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 pp.57-70 생태학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논의의 접점을 찾는다는 게 특히 흥미롭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 전체 논의의 윤곽을 그리는 chapter라는 점에서 1부의 내용을 배치한 점에 대해서는 이해 하지만
논의의 초점을 ‘사회복지’에서 ‘사회사업’으로 좁히는 2부가 1부보다 앞에 배치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p.55, p.80 1번 각주, 문장이 짤렸습니다.

· p.80 6번 각주 - 이유가 한 가지만 제시되고 있음. 뒤의 글이 짤린 듯합니다.

· p.73 본문과 p.83의 19번 각주
-> 19번 각주에서 언급되는 ‘Alex Gitterman과 Carel Germain (1976)’의 예가
본문에서 지적하는 단순히 양자를 나열만 하는 부정적 예인지,
아니면 그런 한계를 극복한 발전된 예인지 맥락 파악이 잘 안 됩니다.


제4부

· p.95 물리체계와 사회체계가 무엇을 뜻하는지 구체적인 설명이나 예시가 첨부되면 좋을 것 같아요.

· p.95 밑에서 두 번재 문단
“이런 이유로 많은 경우(중략)먼저 살리고(이하 생략) -> 먼저 살‘피’고

· p.121 질서와 합의를 만들어내고 상호적응 이루는 의사소통의 특징 -> 이해가 잘 안 됨
1) 시간의 흐름 속에서, 2) 순환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짐

· p.124 사회사업에서 ‘엔트로피 (폐물 에너지)’ 개념이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좀 막연하게 느껴지네요.

· p.137 1번 각주 "djEjs" -> 어떠한


양원석 생태학과 사회사업 논의 접점을 흥미롭게 생각하여 다행. 
기존 방식과 달라 생소할 수 있으나, 최소한 공감은 된다는 뜻으로 이해. 매우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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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반부의 1부 : 패러다임(분석) 관점 / 2부 : 사회사업역사 의 순서를 바꾸고, 재배치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제안이 여럿 있음. 
전반부는 책 구성을 다시 궁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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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는 본문에 해당되는 부분만 발췌한 것인데, (생략) 표시를 하지 않아 마치 끊긴 느낌이 듦. 
(생략) 표시를 해주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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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모델의 경우 
책에서 비판하는 나열식인지, 통합식인지 명확히 판단해야 할 듯.
생활모델을 평가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생활모델을 더 깊이 궁리한 후 평가하는 시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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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체계와 사회체계에 대한 설명이 없음. 물리체계, 사회체계를 자세하게 예를 들어 설명해야 함. 

물리체계는 사회를 구성하는 물리적 환경(도로, 건물 등)을 뜻하는 것이라면, 
사회체계는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 가지는 법, 제도, 문화, 양식 등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물리 VS 사회 라는 이름이 과연 위계에 맞는지도 돌아봄. 

의도는 물리적 환경과 개념적 환경 특히 개념적 환경도 포함해야 한다는 뜻이었는데, 
사회체계라 하니 물리적 사회환경과 많이 혼돈스러울 수 있겠다 싶음. 

이름을 바르게 칭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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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살린다'는 용어가 기존 복지계에 익숙하지 않은 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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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에서 사용하는 엔트로피의 개념은 이해할 수 있으나, 
이것이 사회사업에 적용된다면, 엔트로피가 무엇을 상징적으로 지칭하는지는 설명해야 함. 
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함. 궁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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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거나, 자신이 없어 피해갔던 부분, 두루뭉슬 표현한 부분을 
역시 독자도 이상하게 여기고 있음. 

역시 시험판 내기 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