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체계 1.0 피드백] 공생과 공진화

오인비 선생이 
생태체계 개념을 완독하고 남겨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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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생태체계개념
완독 기념 샷.

당사자 중심의 개방체계.
그리고 인과지도를 중심으로
커넥터로서의 사회복지사. 강점중심개입.

욕구에 따른 개입보다
필요한 욕구에 따른 개입으로
체계를 건강하게 공진화 하게 한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공생과 공진화.

학교에서 놓친 부분.
체계는 생동한다는 것.

가난하고 장애가있고 아파도.
그 사람은 살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그 사람의 삶을 잠시 함께 걸을뿐.
이 사람의 삶이 행복할수 있도록
잠시 거들을 뿐.

공진화는 참 인상적이었다.
사고도 발전도 뫼비우스 띠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이런 다행이 사회사업을
가볍게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하위체계를 탄탄하게 해서
체계의 다양성을 높이는 건
당사자의 도움으로 지연시간이 
짧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당사자의 가능성을 진실하게 바라보고
정중하게 대하는 사회사업가의 자세만으로도
체계와 당사자의 역할은 달라질수 있다.

음. 양원석 선생님 2권도 나오나요??
이 책에 있는 내용과 비슷하게 실천한
사회사업가와 세미나해도 재미나겠어요.
그죠?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