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습과 관성
2022. 2. 24. 10:59ㆍ푸른복지/복지생각
세상이 급변한다고 하면서,
동시에
현재를 꼼꼼히 파악해서,
완성도 높은 계획서를 쓰고,
계획서에 따라 1년 동안 열심히 하면
궁극적인 목적이 달성될 거라고 믿는다?
이것만큼 정신 없는 주장이 또 있을까?
#
프로그램 기획과 평가, 행정론, 실천론,
기관 내 기획, 단중장기 계획, 수퍼비전, 과정점검, 평가
세상이 급변하면 급변할수록,
기존 관습은 반드시 의심 확인해 보아야 한다.
혹시 관성은 아닌지.
'푸른복지 > 복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상황으로 살펴본 현 민간위탁 한계와 요구 (0) | 2022.05.13 |
---|---|
치료사 선생님과 관외에서 진행하는 활동 (0) | 2022.03.04 |
'실패를 용인한다'는 말과 행동 (0) | 2022.02.16 |
도전에 앞서 실패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기 (0) | 2021.11.18 |
장애인사회활동센터(주간보호센터)에서의 집단활동 (0) | 202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