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의 한계
2014. 6. 7. 17:35ㆍ살며 생각하며
무엇을 미워하는 것만으로는
새로운 것을 낳을 수 없다.
좋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도리어 더 나빠지기 쉽다.
리더십이든, 사회사업이든, 정치든...
아무리 미워해도....
더 나은 가능성이 없다면
또 다른 형태의 나쁜 것만 낳을 뿐...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면,
더 나은 가능성과 방법에 집중하는 것도 필요하다.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창극 후보의 총리 인준을 반대합니다. (0) | 2014.06.11 |
---|---|
좋은 말의 용도 (0) | 2014.06.10 |
권력을 얻은 만큼, 결과도 감당한다! (0) | 2014.06.03 |
무엇이 진실된 사회사업인가? (0) | 2014.05.21 |
실패보다 성공이 더 발목 잡는다. (0) | 2014.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