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이유를 찾으며 혁신과 기회를 만나긴 어렵다

사람들이 물어본다. 

주장하는 바를 현장에서 실천하기에는 이상적이지 않느냐... 

시골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러면 시골이라 가능한 것이라 한다. ^^*

도시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러면 도시라 가능한 것이라 한다. ~_^

임대단지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러면 그 곳은 임대단지라 가능한 것이라 한다. ^^

주택단지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러면 그 곳은 주택단지라 가능한 것이라 한다. ^^;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러면 그 곳은 종합사회복지관이라 가능한 것이라 한다. 
아니면 문촌7복지관이니까 가능한 것이라 한다. '_'

인천서구노인복지관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러면 그 곳은 노인복지관이라 가능한 것이라 한다. 
아니면 인천서구노인복지관이니까 가능한 것이라 한다. T.T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월평빌라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러면 그 곳은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이라 가능한 것이라 한다. 
아니면 월평빌라니까 가능한 것이라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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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했으니 모두 다 할 수 있다는 섣부른 일반화 주장은 결코 아니다.
어차피 혁신의 자리에 오를 자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

쉽게 할 수 있다는 주장도 아니다. 
쉽게 할 수 있다면 애초에 주장할 필요도 없었을테니.. ^^;
마찬가지로 사례를 만든 곳도 현 시스템에서 어렵게 했다. 

언급한 곳이 다 잘한다는 것도 아니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주목할 것이 있다. 

했다.
상상이 아니라.. 했다.
그렇게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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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이유를 찾아 탓하며 그 뒤에 숨어버리면 
그나마 마음 만이라도 편할 수 있다. 

하지만 혁신과 기회를 만나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