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복지(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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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돕는다고...
사회사업 계기 : 약자를 돕는 것에서 출발 대상 : 생태체계 (당사자 + 환경) 사회사업은 주로 약자를 돕는 것을 계기로 시작한다. 약자를 돕는다고 반드시 당사자나 약점에만 초점을 두지 않는다. 사회사업 계기는 약자일 수 있으나, 대상은 약자에 한정하지 않는다. 당사자와 사회환경을 ..
2015.03.27 -
세분화하면 해볼 만합니다.
* 하루 궁리한 바를 짧게 정리합니다. 엄두가 나지 않는 일도 세분해보면 달라집니다. 하나씩 보면 해볼 만합니다. 우리가 그러하듯, 당사자와 주변인도 그러합니다. 돕고 나누는 전체를 부탁드리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돕고 나누는 활동도 조금씩 나누어 부탁드리면 해볼 만합니다.쉽..
2015.03.25 -
뜻 있게 준비한 사람이 현장에 오기를 바랍니다.
[뜻 있게 준비한 사람이 현장에 오기를 바랍니다.] 복지학도 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현장 취업 자리가 부족하지만, 반면 현장에서도 뜻 있게 준비한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열심히 준비하나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모른 채 그냥 남들에게 휩쓸리며 방향없이 준비하기 때문일 ..
2015.03.18 -
모순의 리더십
리더십의 여러 분류 중 수평적 리더십과 수직적 리더십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평적 리더십이 각광을 받는 듯 합니다. 리더십 관련 교육 및 보고서 등을 접하면 요즘 젊은 직원은 수평적 리더십에 열광한다, 수평적 리더십이 중요하다, 수평적 리더십을 체득해야 한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2015.03.09 -
사회사업을 오용하여 국가에 면죄부를 주지 말아주십시오.
[사회사업을 오용하여 국가에 면죄부를 주지 말아주십시오.] 1. 운동과 치료 모두 살려야 건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고 치료도 합니다. 하지만 치료 기능이 미약한 사회에서 운동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질병 치료는 놔두고, 운동 만으로 건강을 지..
2015.02.23 -
지혜로운 리더, 어리석은 리더
지혜로운 리더는 직원과 관점을 맞추되 권한을 위임한다. 직원은 상황에 맞게 스스로 주도하되, 이는 리더의 구상과 부합한다. 관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리더는 직원의 관점은 놔둔채 지시로 일관한다. 직원은 상황을 무시하고 지시대로 실행하지만, 이는 리더의 구상과 어긋난..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