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의 주민참여예산제 참여

:::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 :::

금천 발달장애인 지역 누리기 센터(주간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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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민 참여 예산제를 신청한 이유

 

① 장애당사자도 주민으로서 다른 주민과 함께

보통의 주민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시도록 돕기 위함.

 

② 기존 당사자의 관계망을 활용 및 돈독하게 할 수 있음. 

기존에 지역사회 활동하면서 관계 맺었던

떡공방 등 지역 상권 사장님과 함께 본 예산을 활용할 수 있음.

이를 통해 당사자의 관계망을 더 튼실하게 만들 수 있음.  

 

③ 공동모금회 등에 비하여 서류 부담이 1/10 정도 밖에 안 됨.

간단한 제안서만 작성 요구. (금천구의 경우 약 2쪽 짜리 제안서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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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정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내용 및 일정 등 파악

 

직원 중 한 분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참여 

: 이를 통해 일정 등을 놓치지 않음.

지역 기반 활동 등의 정보 등을 얻는 데 유익

 

주민참여예산 심의 과정에서 1차로 담당 주무관의 현실성 여부 판단이 중요

 

위 사항을 고려해서 주민참여예산제 신청

 

*주민참여예산에 기관이 신청해도 되는지 조심스러웠는데,

신청 자격이 되는 걸 확인.

다만, 이를 예산으로 지원할지는 주민의 결의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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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청 내용 

 

사업명 :

[함께하는 금천 - 원예.떡공방 동아리 활동]으로 신청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장애인식과 긍정적 태도 함양하고 발달장애인의 정상화 도모

 

금액 : 

연 2,000천만 원 / 3년 연속 지원 가능 총 6,000만 원

 

구상한 내용 :

원예 및 떡공방 과정을 개설

장소는 구청청사 또는 문화센터 등을 이용

강사는 원예 및 떡공방 사장님

 

참여자는 지역주민, 센터 이용 당사자 중 희망자

진행은 주 1회

진행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이용 당사자와 참여자의 관계 형성

 

과정에서 당사자가 만든 것을 본인도 가져가고

또한 당사자의 관계망(새마을지회)에게 나누도록

또한 만든 것을 마을 축제 등에 참여해서 나눔(또는 판매)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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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디어 : 앞으로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 브레인 스토밍

금천구민 뿐 아니라 금천구 관내 직장인, 금천구 관내 기관 이용인도 가능.

따라서 향후에는 당사자와 사회사업가가 함께

또는 당사자가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함. 

현실성과 효과성이 있는 내용으로 작성하면 됨. 

 

*당사자가 본인 명의로 신청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브레인스토밍

-장애당사자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 아르바이트 활동 

-장애당사자와 헬스 PT를 연결해서 운동 활동

-당사자의 작품을 구청 내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은행 및 공공기관 및 일반 사업장에 구매를 지원하는 AAC 보급

-핸드레일 보급 사업

-구민회관 좌석 번호를 유니버셜로 교체 보급

-휠체어 이용자가 금천구청역에서 안양천을 건널 수단이 없음. 

-금천구 관내 공유공용공간 마련

(강당, 교육공간, 단체 활동 공간, 요리 공간 등)이 부족.

-주민참여예산제 신청서를 문자 중심의 서면으로만 제한하지 않고,

영상 등 대안 방법을 마련해 달라. 

-등등

 

-> 이중에서 내년 5월 경 당사자 명의로 신청해 보기.

당선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당사자가 주민으로서 신청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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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제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2022년 금천구 자료)

https://www.geumcheon.go.kr/portal/selectBbsNttView.do?key=348&id=&bbsNo=84&nttNo=234020&searchCtgry=&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2&integrDeptCode=&searchDept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