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동네 상점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2022. 4. 19. 05:28ㆍ푸른복지
지역 상점이 당사자에게 일방적으로 친화되는 게 아닙니다.
당사자도 지역 상점에 친화되어 상호 친화되는 것.
사회사업 용어로 상호적응하도록 돕는 것.
이렇게 잘 하실 수 있도록 잘 도운 사회사업 실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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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또 가요." - 본문 중에서 [GS편의점]
벌써 친화되셨다는 것이 바로 느껴져요.
불편하면 가기 싫은 게 사람 마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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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 그리는 분은 그림도 그려서
덕담카드를 정성스레 만들었습니다.'
'노*민씨가 AAC 앱을 켜서 음성으로 인사하자,
사장님께서 조금 놀라시면서도 더 고마워하셨습니다.'
- 본문 중에서 [커피앤포토 카페]
손 그림까지 그리셨으니 사장님 얼마나 감사했을까요.
게다가 AAC앱으로 음성 인사까지.
낯설었겠지만 분명 마음이 전달되어서 더 고마워하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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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이후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방문했을 때 너무나도 친절하게 잘 맞이해주셨습니다.'
- 본문 중에서 [부엉이돈가스]
관계가 쌓일수록, 정성이 쌓일수록,
바쁘더라도 친절하고 반가운 거 또한 사람 마음인 거 같아요.
그만큼 친화마을 활동을 잘 수행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http://www.happychange.org/village?wr_id=987&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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