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가게에서 직접 교육 강좌를!
2022. 3. 16. 09:08ㆍ푸른복지
[동네 가게에서 직접 교육 강좌를!]
장애인복지관에서 교육 강좌를 열면,
지속적으로 강좌를 개설, 관리, 유지해야 합니다.
기회비용 개념으로 보면,
그만큼 다른 장애인복지 활동을 못 한다는 뜻입니다.
#
반면, 지역사회에 있는 '일반 가게'에서
강좌를 개설하시도록
장애인복지관이 돕고 지원하면 어떨까요?
게다가 장애 당사자가 복지관에 수강료 납부하는 게 아니라
일반 가게에 일반 수강생으로 납부하면 어떨까요?
#
장애 당사자가 보통 동네 사람으로 지내도록 돕는 것이고,
지역 가게가 장애 당사자에 친화적으로 되도록 돕는 것이고,
복지관은 다른 장애인복지 활동까지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가능하냐구요?
여기 보시지요.
http://www.happychange.org/village?wr_id=919&page=3&fbclid=IwAR2rUarER8Jxvpn1XpyR20O60oaGU67ghGlsU3snIJxgIZ2RKMPLIR3GKzQ
'푸른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호적응 하도록 하는 게 사회사업 (0) | 2022.04.05 |
---|---|
[브리핑 20220404] 스마트 복지도 '사람'이 필요 | 지역중심 & 통합 융합으로 나가는 흐름 (0) | 2022.04.04 |
한번 보여주세요, 경험은 없지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0) | 2022.03.31 |
[20220326 브리핑] 서울시, 돌봄SOS센터 모든 동 설치 |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0) | 2022.03.28 |
시간을 두고 언어가 안 되는 당사자의 의견 파악(유추)하기 (0) | 202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