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지극한 상식
2020. 9. 16. 11:08ㆍ푸른복지/복지와 경영
새롭게 되고 싶다면서도,
정작 실행할 때는 기존 체계를 충실히 따른다.
한 치도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위험이 우려된다는 이유다.
맞다. 체계는 늘 새로움을 억압한다.
따라서 새로움에는 위험이 따른다.
위험 없는 새로움이란 없다.
이는 상식이다.
결국 말로는 새로움을 외치되
행위로는 기존 체계를 충실히 따른다면,
이는 상식조차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화려해 보이는 '새로움'은 장식으로 달았으나
요구받는 대가는 지불하고 싶지 않아 당황해하는
무모한 사람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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