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을 크게 보는 지혜
2017. 9. 22. 00:06ㆍ푸른복지/복지생각
[작은 것을 크게 보는 지혜]
질적으로 도약하는 분야를 자세히 살피면,
해당 분야에 천착하여
끈질기게 궁리 적용 실천하는
'바로 그 사람'이 있는 경우가 많다.
반면 시끄럽기는 한데 더딘 분야는,
온갖 사람들이 잠시 머물러 아이디어 던졌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중한 곳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바로 그 사람'이 없는 경우다.
#
사회사업 현장에
'바로 그 사람'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많다.
반면, 자신이 사회사업 현장에서
'바로 그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은 주저한다.
만약 역량이 부족하여
'바로 그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못한다면,
도리어 더 작은 분야(지금 일하는 현장 분야)를 정해서
끈질기게 궁리 적용 실천하면 어떨까?
비록 남들 눈엔 작아보일지 몰라도,
질적 도약을 이루는 큰 한 걸음이 아닐까?
'푸른복지 > 복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트업 초기 수익 악화와 사회사업 재정립 초기 혼란 (0) | 2019.12.19 |
---|---|
복지관 기능 표준 제시에 대한 우려 : 표준을 버려야 (0) | 2019.10.04 |
냉정하게 있는 그대로 파악하기 (0) | 2017.09.15 |
의도와 달리 도리어 목표 달성이 멀어지는 경우 (0) | 2017.09.13 |
사회사업과 사회정책의 상관성 (0) | 2017.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