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다루는 사회복지사 - 통섭과 전념
2009. 10. 1. 09:33ㆍ푸른복지/복지생각
관계를 다루는 사회복지사 - 통섭과 전념
관계를 다루어야 하면,
시스템의 상호 작용에 대한 이해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시스템이라는 것은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의 요소에 영향을 주면,
나머지 것들이 영향을 받아,
다시 첫 번째 요소에 부메랑처럼 다시금 영향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특히 관계를 다룬다고 할 때에는
이러한 상호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시스템적인 관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적 가치와 철학에 따라 실천방법을 모색하되,
시스템적인 관점을 가지고,
지금 하는 실천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고,
특히 관계를 다루는 우리에게 절실하다 생각합니다.
관점은 통섭적으로 하되,
실천은 관계를 살리는 사회복지에 집중하고 전념하는 모습이
사회복지사의 모습이어야겠지요.
즉 시스템이라는 것은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의 요소에 영향을 주면,
나머지 것들이 영향을 받아,
다시 첫 번째 요소에 부메랑처럼 다시금 영향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특히 관계를 다룬다고 할 때에는
이러한 상호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시스템적인 관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적 가치와 철학에 따라 실천방법을 모색하되,
시스템적인 관점을 가지고,
지금 하는 실천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고,
특히 관계를 다루는 우리에게 절실하다 생각합니다.
관점은 통섭적으로 하되,
실천은 관계를 살리는 사회복지에 집중하고 전념하는 모습이
사회복지사의 모습이어야겠지요.
통섭과 전념..
이것을 누군가 스페셜리스트라 부르든,
제너널리스트라 부르든,
전문가라 부르든, 비전문가라 부르든
저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언어란 만들기 나름이니까요.
문제는 실상일 겁니다.
전문가, 스페셜리스트라 불려도
이에 걸맞는 실상을 갖추지 못하면
나 자신이 초라할 뿐이요,
전문가, 스페셜리스트라 불리지 않아도
실상만 갖추고 있다면,
어떻게 불리느냐에 그리 민감해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어떻게 불리느냐 보다는
가치와 철학을 가지고 실천하되,
통섭적 관점으로 실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회복지에 집중하고 전념하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이것을 누군가 스페셜리스트라 부르든,
제너널리스트라 부르든,
전문가라 부르든, 비전문가라 부르든
저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언어란 만들기 나름이니까요.
문제는 실상일 겁니다.
전문가, 스페셜리스트라 불려도
이에 걸맞는 실상을 갖추지 못하면
나 자신이 초라할 뿐이요,
전문가, 스페셜리스트라 불리지 않아도
실상만 갖추고 있다면,
어떻게 불리느냐에 그리 민감해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어떻게 불리느냐 보다는
가치와 철학을 가지고 실천하되,
통섭적 관점으로 실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회복지에 집중하고 전념하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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