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흑과 백, 정답과 오답, 진보와 퇴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이런 양분법의 중간 영역에 존재한 회색지대를 선택할 수 있는 잡종적 존재가 네트워크 시대엔 필요한 것이다. 자신의 분야에서만 전문화, 세분화하는 것보다 다양한 영역을 아우룰 수 있는 존재가 될 필요가 있다. [출처] 잡종적 존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