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2일에 공식적인 모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그냥 보내기엔 아쉬워 비공식적(?)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봉원중학교 송종열 선생님과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요, 일하는 것의 가치, 삶의 철학, 번아웃 되지 않는 법 등 큰 그림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통째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