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과 사회가 목적이요, 사회복지는 틀
2009. 5. 20. 22:22ㆍ푸른복지/복지와 인문사회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안식일이라는 틀을 만드신 목적은 사람에 있는 것이고,
제사라는 틀을 만드신 목적은 자비에 있는 것인데...
목적은 희미해지고, 틀만 남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겠지요.
서로 돕고 사는
사람과 사회의 본성, 본모습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보다 잘 이루기 위해
사회복지가 등장했습니다.
사람과 사회의 본성과 본모습
특히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과 사회가 목적이요,
이를 잘 담아내기 위한 틀이 사회복지겠지요.
사회복지사, 사회복지기관과 같이
틀은 많이 보이되,
목적인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과 사회는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회사업 실천하면서
어느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
마음을 다시 잡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사회복지정보원
글쓴이 : 양원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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